영화 ‘비바리움’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꽃샘추위가 시작됐어요. 추운겨울과 작별하고 더욱 따듯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는 온기 가득한 집만한 곳이 없지요. 아늑한 방, 폭신한 이불,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는 스위트 홈. 하루일과를 마치고 돌아갈 집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왠지 든든하고 안도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에게 집이란, 그저 인간의 생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단순한 공간의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