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 타임’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또 한번의 겨울이 지나가고 새로운 봄이 찾아옵니다. 시간의 흐름은 참 신비롭습니다.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매일 24시간이라는 똑같은 분량으로 째깍째깍 동일하게 흘러가지만, 단 한순간도 과거와 똑같은 모습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시간이란 ‘변함없음’과 ‘변화무쌍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참 오묘한 우주의 섭리인 듯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되돌리거나 붙잡아두고 싶은 시간, 그런 순간들이 있으신가요? 이번주 ‘예술과 뛰놀다’시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