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2022)’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겨우내 잠들었던 만물이 깨어나 봄을 알리는 절기, 경칩입니다. 꽁꽁 얼었던 생명들이 따뜻한 온기를 찾고 파릇파릇한 움을 틔우는 봄의 모습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를 가득 채운 학생들의 생기와 닮아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봄은 새내기들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주 ‘예술과 뛰놀다’시간에는 봄을 닮은 대학생들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유지태,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