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 입니다.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JTBC 방송사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를 시청한 후, 서로가 느낀 점을 토론하고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주로 보컬위주의 경쟁구도를 선보여 왔는데요. 반면 ‘슈퍼밴드’는 기존의 형식을 깨고 장르와 부문을 과감하게 확장하여 다채로운 음악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1. 나의 음악적 이상형은 무엇인가요.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음악적 이상 또는 롤모델에 대해 소개해 봅시다.
JH : 나의 음악적 이상형은 마음에 와닿는 가사로 현대인의 아픈마음을 위로해주는 멜로디를 만드는 음악가이다. 그리고 악기를 잘치는사람보단 무언가를 창작해 내는 능력이 좋은사람을 원한다
YC : 저의 음악적 이상형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분’입니다. 그 이유는 저 또한 사람들이 잘 듣지 않는 비주류 장르를 연주하고 노래할때도 있고, 또 그렇지 않는 장르도 연주하고 노래하기 때문에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들어주시는 분이 제 음악적 이상형인거 같습니다.
HS : 내가 하고싶은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에 확 임펙트를 꼽을수있는 따뜻하고 강한 음악을 하고싶다나의 롤모델은 오프온오프 콜드이다 힙합 R&B 장르를 하는 아티스트이다 목소리는 엄청 따뜻한데 노래가 임펙트 있다. 그래서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마음에 꽂힐정도로 좋았다 그래서 나의 롤모델로 삼고 많이 영감을 얻는다.
2. 슈퍼밴드 출연진 중에서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뮤지션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찾아보고 그 이유를 발표해봅시다.
JH : 홍이삭씨와 하현상씨 그리고 조원상 이 셋이다 각 팀의 프런트맨이면서 홍이삭씨는 퍼커셔니스트와 아코디언 을 음악과 잘 어울리게 만들었고 자작곡인 내 기억속의 소년의 가사가 너무 와닿았다. 그리고 하현상씨는 클래식 현악기와 루프스테이션으로 클래식스러우면서도 새로운장르를 만들었고 조원상씨의 기타천재 3인방을 싹 가져가면서 무슨 아이디어가 나올까 싶었는데 대단한 무대가 만들어지며 기타 천재 3명을 전부 잘 활용하여 무대위에서 보여줄수있는것을 다보여준 그런무대를 보여줬다.
YC :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봤던 출연진중에서는 제가 꿈꾸는 이상적인 뮤지션의 모습과 비슷한 사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왜냐면은 제가 꿈꾸는 저의 음악적 장르는 ‘락’과 관련된 장르입니다. ‘헤비메탈’, ‘스메쉬 메탈’ 등등 조금 시끄러운 장르를 지향하고 하고 싶은 장르이기에 이번 출연진중에서는 그런 장르를 하는 분은 못본거같습니다.
HS : 나는 2화때 Vincent를 부른 Gift가 꿈꾸는 이상적인 뮤지션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음악을 하기에 너무 좋은 음색이였고 노래를 듣는데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좋아 보였다 그래서 만약 내가 유명해진다면 같이 꼭 작업해보고싶다.
3. 슈퍼밴드 1~3화를 관람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발표해봅시다. 덧붙여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평을 남겨봅시다.
JH : 슈퍼밴드를 보며 나는 홍이삭씨에게 제일 인상이깊고 가슴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준거같다. 가사에 마음을 울리고 나의 어릴적을 생각하게 돌아볼수있었고 내 기억속 소년에게 라는 노래에 시네마 천국 ost가 노래에 감동을 더해주고 가사와 퍼커셔니스트 의 자연과 닮은 소리와 아코디언의 푸른 초원이 생각나는연주 이나우의 코러스이모든게 나의 어릴때릴 추억하게 만들었다
YC :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는 바로 드럼의 ‘박영진’님 입니다. 제가 원래 알고있었던 드러머이기도 하고 제가 하고싶은 장르와 가장 비슷하게 연주를 하였었기 때문에 제 기억속에 가장 오래 남아있습니다.
HS : 나는 홍이삭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상적인 뮤지션과는 다른 느낌으로 ‘내 기억속에 소년’이 노래가 너무 좋고 사람도 너무 좋아보여서 기억에 남는다
4. 밴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토론해 봅시다.
JH : 리더가 갖춰야 해야할것은 모두를 이끌어 나가야할 정신과 창의력 그리고 품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리더는 팀의 정신의 바탕이되고 중심이되야하며 누구한명이 소외되고 자신이 희생이되도 밴드의 모두를 살릴수있는 그런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YC : 제가 생각하는 리더로서의 갖춰야할 덕목은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과 팀과 어우려져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밴드원은 다 각기 다르고 연주방식이 다르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은 하나가되어야 하는 능력은 리더가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S :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어줄수있는 힘이 있어야한다 배려하는 자세도 갖추어야 하고이해하는 자세도 갖추어야 한다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리더가 될수 없다 그리고 밴드에서의 리더라면 밴드원보다 더 유식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밴드를 이끌어가기위함의 열심이 있어야한다
5. 내가 슈퍼밴드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지, 또 어떤 밴드를 만들어보고 싶은지 상상해보고 발표해봅시다.
JH : 나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보고 싶다.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페셔니스트의 자연과 닮은소리 . 그리고 클래식의 바이올렌이 섞여서 이국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고싶다. 힙합 + R&B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도전하고싶다.
YC : 제가 만약 슈퍼밴드에 참가하게 된다면 저는 하드락이나 헤비메탈의 장르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밴드구성원으로 락과 다른 장르를 합쳐서 퓨전락으로도 한번 연주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도전하게된다면은 아마 제가 조금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르를 하기에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락이 가진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HS : 나는 보컬로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홍이삭이 꾸린 밴드처럼 새롭지만 심플하고 또 임펙트있는 그런 밴드를 만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