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이번 주 예술과뛰놀다 시간에는 오랜만에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학교 인근에 위치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알록달록한 공들이 꼭 알사탕같아요. 각자의 체격에 알맞는 무게의 공을 골라서 게임을 준비해 봅니다.
스트라이크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공~ 가끔 거터로 빠지기도 하지만 조금씩 감을 잡아갑니다.
두사람씩 팀을 나눠 친선경기도 해보는데요^^ 서로 이기기 위해서 경쟁하다 보니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다보니 마음먹은대로 점수가 나오진 않았지만 한바탕 신나게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1. 볼링체험 어땠나요? 내가 생각하는 볼링의 매력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IA : 볼링은 처음 해 보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는 스포츠였다. 볼링이 가진 매력은 기다림과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스로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 그리고 공으로 핀을 맞힐 때의 쾌감 등이 있는 것 같다.
HS : 볼링공을 던질때, 그 무거운 공을 던지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핀을 제대로 맞혔을때 희열을 느꼈다 그게 볼링의 매력인 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못맞혔을때의 답답함도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JH : 볼링의 매력은 볼링공이 굴러가는 소리와 핀이 넘어갈때의 경쾌한 소리에 매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볼링게임 자체의 점수와 관계없이 볼링은 핀을 맞혔을때와 못맞혔을 때 각각 느껴지는 스릴감과 실망의 교차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것같다.
DS : 사람들 대부분이 공통으로 느낄 볼링의 매력은 공을 던져 핀을 맞췄을 때의 쾌감이 아닌가 싶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볼링의 매력은 무게별로 있는 볼링공이다. 힘이 없는 사람과 힘이 센 사람들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볼링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2. 볼링경기와 어울릴만한 음악을 선정해보고 그 이유를 설명해봅시다.
IA : 안성진, 황승민, 최영진, 김규옥 – 대리암! 왜냐하면 볼링을 칠 사이에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도 따라 부르며 신이 날 것 같아서이다.
HS : 요즘 트렌드는 힙합이기때문에 신나는 힙합 노래를 틀것이다 선곡: 비워(엠비션), 아퍼(기리보이) 등.. 순위권 힙합 노래를 들으면서 게임을 하면 신날 것 같다.
JH : LMFAO 의 party Rock anthem노래가 생각이난다. 요즘볼링장은 과거의볼링장의 적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클럽 같은 분위기를해 조성하고 있어서 남자여자 나이 불문하지않고 좋은분위기와 파티분위기를 주는것이 좋다.
DS : 나라면 찰리푸스의 Believer를 틀 것 같다. 사람들 대부분이 알만한 대중적인 음악이고 묵직한 볼링공의 움직임과 이 음악의 강렬한 사운드가 잘 어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