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먼 훗날 우리’ 솔직 후기 : 예술과 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지난 한 주는 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조마조마했는데요. 다들 태풍피해 없이 안전하셨기를 바라봅니다.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이제 제법 쌀쌀한 가을의 공기가 느껴지는데요.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시간에는 ‘사랑’에 관한 영화를 한 편 감상해 보았는데요. 이번 영화를 계절에 빗대어 본다면 가을의 색깔을 닮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랑이 해피엔딩일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먹먹하게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