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 주 올라트 예술학교의 ‘예술과 뛰놀다’ 수업은 김해에 위치한 양궁체험장에서 진행해보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 경기 등을 통해서만 접해왔던 양궁을 직접 체험해 보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어 보는 이색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양궁체험에 앞서,
체험장 선생님께서 철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십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우선~!!
바르게 서기부터 활 잡기, 세팅까지,
눈으로만 볼 땐 몰랐는데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 참 많았습니다.
지도자님의 교육에 따라 자세를 잡고 신중하게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봅니다.
온 신경이 집중되고 손가락이 아팠지만 과녁을 향해 시원하게 날아가는 화살을 보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껴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체험수업이었습니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1. 영화나 드라마 등 미디어 속에서만 접했던 활쏘기를 직접 체험해 보니 어땠나요. 눈으로 보던 것과 실제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JH
활시위를 당길때 팔과 목 등에 긴장과함께 온신경이 화살로 가다보니깐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하지만 활시위를 놓고 화살이 날라가는 그 짧은순간에 내 몸에 겪었던 그모든 감각들이 짜릿하게 해소되고 쾌감이 들었다. 아무래도 옛날에 해본 곡궁과는 달리 . 좀매우 자세부터 어려웠었디. 자세 교정에 힘이많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결과였다.
JE
렌즈를 안껴서 계속 찡그리느라 눈이 많이 아팠고
감을 잘 못잡아서 계속 이상한 데에 꽂혔던 것 같다. 활이 컸고 손가락이 많이 아팠다. 기대를 많이 했었었는데 렌즈를 안껴서 힘들었었다.
IA
신경을 집중해야하기에 조금 예민해졌고 활이 크기 때문에 혹시나 다칠까봐 불안하기도 하였다. 활을 쏘고나서 점수판에 부딪히는 소리가 새로운 소리여서 무섭기도 하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계속 하다보니 활을 쏘으고 활이 나갈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였다. 하고 난 후 손이 조금 떨리고 줄을 잡아당긴 팔과 활을 들고있던 어깨가 굉장히 아팠다.
DS
활이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나쁘지 않았다. 왼쪽 팔과 오른쪽 손가락이 아프다.
HS
티비에서만 보던 양궁을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했고 티비 보면서 한번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양궁을 하면서 화살이 하나 하나 꼽힐때마다 스트레스 하나 하나씩 해소되는 느낌이였다 단점이라고 하면 활을 당길때 손가락 마디가 아픈것 빼고는 다 좋았다
YC
오늘 처음으로 양궁이라는 스포츠를 경험해봤습니다. 그렇기에 기대하는마음 걱정하는마음이 반반씩 느껴지며 양궁장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았고, 또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양궁과 국궁의 차이점에 대해 조사해보고 간추려 설명해 봅시다.
JH
곡궁과 양궁의 차이점은 자세와 활의 쟤료 사거리이다 . 곡궁은 사거리가 140미터가 나가지만. 양궁은 100미터가 나간다. 약 40미터차이면 어마어마한것이다. 그리고 대회의 규칙등도있다. 그리고 곡궁은 활용도가 높다.
JE
국궁은 과녁의 거리가 멀고 활이 가볍고 과녁을 맞추기만 해도 점수가 있다. 반면이 양궁은 과녁의 거리가 가깝고, 활이 무겁고 당기는 힘도 많이 들어가고, 과녁중이 점수가 나뉜다.
IA
국궁은 한국 활을 의미하고, 양궁은 서양 활을 의미하고, 점수의 기준은 국공은 거리로 따지고, 양궁은 점수로 판결.
DS
양궁과 국궁의 차이는 양궁이 조준기를 사용하며, 최대 사거리를 90m로 잡고, 화살이 과녁판에 맞는 위치에 점수가 다르게 배정되는데 반하여 국궁은 여하한 조준장치도 부착할 수 없고, 145m 고정 사거리를 이용하며, 과녁판의 어디를 맞추어도 명중으로 간주한다.
HS
국궁과 양궁과의 차이점 중 제일 큰 차이점은 국궁은 약 140미터가 나가는데 양궁은 약 100미터 미만이다 그리고 국궁과 양궁의 게임 방식도 다르다 국궁은 얼마나 멀리서 과녁을 맞히냐에 달렸고 양궁은 같은 위치에서 과녁에 정 중앙 얼마나 정확히 맞치냐에 달려있다
YC
국궁과 양궁의 차이는 일단 첫번째로 생각나는건 거리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양궁은 크리커라는 조준점이 있어 그 조준점에 맞춰 활을 써야하기 때문에 거리가 90,100m 정도 날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에 비해 국궁은 조준점이 없어 자유롭게 활을 쏠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가 양궁보다 배로 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3. 우리활의 유래와 종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우리활이 가진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JH
곡공의 활용도는 매우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활이기도하고 지형적인특징과 경계적인특징으로 최대한많이살린 무기이다. 굉장한기술력이고 애깃살 신기전등 활을 사용하거나 활의 상위호환이 된 무기들이 많이발전했다.
JE
활과 관련된 역사가 길다. 지형이 불리한 우리나라에서 적합한 무기이다. 옛날부터 우수한 기량의 활 덕분에 주위의 여러 민족이 우러러 보았다. 창보다 더 큰 속도와 힘을 낼 수 있다
IA
우리나라 활은 탄력이 좋아서 다른 나라보다 더 멀리 나가고 명중률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우리의 활은 사정거리와 품질 모든 면에서 우수합니다.
DS
조준기를 사용하여 발사할 때 최대 사거리가 90m에 불과하지만, 국궁은 조준장치가 없음에도 사거리가 145m에 이릅니다.
HS
우리나라의 활 기술은 옛 고구려 부터 만들어져 울퉁불퉁한 지형과 우리의 경재력때문에 활을 신중하게 만들고 활에 집중해 만들었고 그때부터 고구려때에도 그렇고 신라의 활기술을 당나라에서 알고싶어서 부탁할 정도에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2번 질문에 적었던것 처럼 양궁보다 국궁이 더 멀리 날아간다는게 장점인것 같다
YC
우리의 활은 다른나라와 달리 화약이나 화력이 큰 무기들을 만들 기술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활에 더 집중하여 기술발전의 초점을 활에 맞춰 우리나라 조상들이 활을 더 잘쏠 수 있고 활을 더 잘다를 수 있었습니다.
4. 과녁을 정확히 조준하기 위해서는 기본자세부터 정신집중까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양궁의 여러가지 기술을 알아보고 우리 생활태도에 반영해야 할 요소가 있을지 연계하여 생각해 봅시다.
JH
활을 시위를당길떄 노래나 주변환경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썼다. 한가지에 집중하지못하고매우산만해서 제대로 못한거같다. 나에게 집중도를 올리고 주변이 산만하지않도록 하는법을 키워내야겠다.
JE
못하거나 싫증이 난 것들은 금방 포기해버리고 마는 습관이 드러났다. 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버려야 되는 버릇이라고 느꼈다. 자세가 좋다고 칭찬받자마자 바로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너무 칭찬만 받으려 하는 습관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했다.
IA
양궁의 활을 쏘을 때 드는 집중도와 목적의식 그리고 승부욕을 음악을 하거나 대회를 나가거나 오디션을 보거나 연습을 할 때 집중도와 목적의식 그리고 승부욕을 적용시키면 정말 만점자가 될 것이다 ^^
DS
양궁을 잘하려면 팔과 손가락이 아프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팔과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HS
양궁을 하면서 10점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남보다 더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하고 했던 그런 모습을 내 삶에 적용해 무엇이든 더 열심히하고 내 목표를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다
YC
저는 양국의 자세중 하나를 생활태도에 적합해본다면 아마 ‘활로우 슬로우’를 적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활로우 슬로우’는 활을 쏘고 난 후에 그 힘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자세인데, 이 자세를 저의 생활에 적합해보는 이유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하지만 그 뒤에 일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경우가 많기에 도전을 하고도 그 뒤에 일을 신경쓸려고 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