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일드 인 타임’ 솔직후기 : 예술과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저희학교는 학생들과 교사진이 둘러앉아 여러 주제의 대회를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는데요. 최근에 각자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어떤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부모님은 자녀를 ‘예쁜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어떤 부모님은 ‘못난이’라 부르며 친구처럼 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극명하게 대립된 상황인 것 같으면서도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