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체험 솔직 후기 : 예술과 뛰놀다

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포켓볼 체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

1. 포켓볼이란 어떤 스포츠인가요. 포켓볼의 정의, 역사, 장점 등을 조사하여 소개해 봅시다.

YC
저는 포켓볼의 개념과 기본적인 경기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포켓볼은 당구 게임의 일종으로 테이블에 마련된 6개의 포켓에 볼을 집어 넣으며 겨루는 경기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아드란 명칭으로도 불리우며 미국에서는 ‘풀’이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임은 8볼게임과 9볼게임이 있으며 기본적인 게임방법은 비슷합니다.

DS
나는 당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구의 기원설에 대한 주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기원은 영국식이다. 영국에서 당구는 13세기에 인기 있는 오락이었고, 14세기에 현재의 당구 테이블 형태로 받아들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영국은 포켓 게임을 위주로 발전해 나갔고, 상아공 2개를 사용해 당구대에 아치 모양의 관문을 세워 이 아치를 빠져나가게 하는 형식이었다. 최초는 테이블 중앙에 구멍을 뚫거나 4구석에 구멍을 뚫었고, 테이블의 모양이 정방형으로 정해진 후에는 4구석과 쿠션의 중앙에 2개를 뚫어 6개의 구멍을 뚫었다.

JH
나는 포켓볼의 장점을 조사했다. 포켓볼는 두뇌를 사용하는 지적인 경기이며 매너를 중시하는 스포츠이다. 집중력 향상, 두뇌운동 등의 장점이 아주 많은 훌륭한 생활 체육인 포켓볼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포켓볼은 정신건강, 치매예방, 집중력 향상등의 효과가 있다.

2. 포켓볼을 직접 체험해 보니 어땠나요. 각자의 참여소감을 발표해 봅시다.

YC
저는 이때까지 포켓볼이나 당구를 게임으로만 접해봤고 직접해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약간 힘들어 했지만, 조금식 익숙해지며 게임을 해보니 재밌어지고 컴퓨터 게임과는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친구들이나 가족끼리도 당구장을 가볼 상황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DS
포켓볼은 작년 초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몇 번 쳐 봤었다. 이번에 가서 쳐 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떨려서 어려웠다. 포켓볼은 구경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다.

JH
오랜만에 포켓볼을 쳐봤는데 매우 힘이들었다.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가고 4구당구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적응에 좀 힘든 것 같았다.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게 게임을 해본것같다. 다음에는 조금 더 잘 할수있게 침착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