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줄 모르는 빗줄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주변의 안부를 자주 묻게 되는 듯 합니다. 아픈 곳은 없는지, 비 피해는 없었는지. 여러분, 안전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부디 이 긴긴 비의 계절이 지나가서, 수해지역 주민들의 한숨도 함께 사라지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저희 올라트예술학교는 지난해까지 실용음악학과 진학을 위한 드림반과 일반학교 미진학자를 위한 대안교육과정인 힐링반, 두개 반으로 운영해왔는데요, 올해부터는 서울에 위치한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하여 스타반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반 학생들은 본교에서 실용음악 기초이론 및 실기과정을 진행하면서, 월 1회 현직에 계신 전문 작곡팀을 만나 음반작업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직접 배워봅니다. 교육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제 음악작업에 적용해보고 매달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능력을 성장시킵니다.
본교는 엔터테인먼트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통합교육으로 이론적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동시에 현장실무 감각을 익혀 이론과 실무사이의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교육적 시너지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실용음악분야의 직업군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겠지요?
스타반 교육과정에 참여해주고 계신 프로듀서팀을 소개할게요.^^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작곡팀은 ‘Party in My Poo (P.i.M.P)’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6인조 작곡그룹이에요. 워너원의 두번째 앨범 1-1=0 의 더블 타이틀곡 “갖고싶어” 세번째 앨범 0+1=1 수록곡 “보여”로 데뷔했고, 유튜브 스트리머 노래하는 코트 앨범들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멜론 “발라드 차트” 상위권과 “지니 차트”에서도 100 차트인을 시키며 여러가지 장르와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팀이랍니다.(으쓱으쓱^^)
이후 본교에서는 스타반의 교육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아이돌스타, 뮤지컬스타 등의 가수 지망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연계 교육과정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고보니 저희 학교가 개교한지도 벌써 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올라트예술학교는 뮤지션을 희망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계속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