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뛰놀다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올라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우리나라 IMF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국가부도의 날’을 감상했는데,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습니다. 토크톡톡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스포일러 주의)학생들의 감상평JH우리나라가 IMF를겪고 경제불황과 기업이무너지고 많은공장이문을닫았다 많은사람들이 자살을시도해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를 했다 . 김혜수씨는 힘이약한사람들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IMF를 거부하고 다른방법을찾기위해애를썻다 조우진씨는 IMF로 길을택해 기업을살리고 이사태를 빨리끝내길 원했다 이두가지 선택이 나에게주어진다면 나는 끝없이고민하다 끝내정하지 못했을꺼같다 유아인과 허준호 각배우들은 서로같은 길을걸어가지만 둘이 처한 상황이다르다 난 그장면을보고 마음한구석이 굉장히 시렸다 둘은 같은길을걸어가면서도 서로가 생각하고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경제불황이오면 대처방법은 나는모르겠다 경제불황이오기전해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된다 금모으기운동으로 우리나라가 imf에 갚을 빚이 예정보다 더빨리 갚게되었고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좀더 성장해가는 모습을볼수있엇다 하지만그에비에 금부족사태가 일어날수도잇었다 난 유아인이 자신과 자신의 고객들을위해 노력을하며 이야기하는모습이 참대단했다 무능한 그시대의 정부에대해 비판을한것이 정말멋졌다 전체적으로는 재밌는영화가아닌 감명깊고 아쉬울뿐더러 우리가잊지않고 다신경제불황이 오기전에 미리예방하는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JE일단, 유아인이 맡은 인물의 캐릭터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영화상에서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지만 만약 그 시대에 정말 그렇게 똑똑하고 경제를 앞질러가는 사람이 있었고 투자자까지 있었다면 불공평하게도 힘든 상황 하나 겪지 않고 현재 최고의 부자가 되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반면, 허준호의 상황에서는 굉장히 절박하고도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자신이 책임져야할 인생이 자신 뿐만이 아니기에 마음대로 목숨도 끊지 못하고 꿋꿋이 강한척 살아가야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풀리지 않는 경제위기와 상황들에 치여가며 가족을 보호한다는 건 요즘사회에서도 힘들 것 같다. 나는 무지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영화에서 표현한 당시의 상황에는 불공평한 사회의 현실을 그리기 위해 허구의 캐릭터와 흔히 있었던 역할의 캐릭터를 넣었던 것 같다. 당시 IMF를 터뜨리기 위한 입장과 막기위한 입장 모두 이해가 간다. 나는 마지막에 김혜수의 나이 든 모습이 나올 때 굉장히 마음이 찡했다. 변하지 않는 기득권층의 무지와 무책임감에 치여 일을 하며 살아온 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마음을 돌린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어떻게든 국민의 입장으로 상황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권력에 눌리고 돈에 눌려 막고자 했던 것들이 일어나버리고 죄책감까지 느끼는 김혜수의 입장이 너무 와닿았고, 반대로 조우진의 말에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꽉막히고 이기적인 마인드도 있었지만 김혜수에게 반론할 때만큼은 틀린말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겠다 정도는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IMF를 터뜨리지 않고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단정짓고 정부측에서 날린 돈들과 한국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들에 집중하지 못했던 자기반성은 전혀 없는 채로, 다른 방안은 의논해보려 하지도, 생각해보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불만이 컸던 캐릭터였다. 결과적으로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고 IMF 기금을 모두 갚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력과 추진력이 없었더라면 정부에서 저지른 일은 아무도 책임못지고 현재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국민들의 단합을 유도한 선택이었지만 굉장히 책임감없고 어리석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금모으기 운동을 비롯한 정말 큰 노력들과 당시의 경제공황 그 상황 모든것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다짐을 하게 만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 영화였다.A김혜수와 조우진이라는 배우의 영화 안에서 imf를 해결 하는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내가 만약 그 시대 사람이라면 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난 후 배우 조우진이 한 말도 맞지만 배우 김혜수의 말도 맞는 거 같았다. 조우진의 말에는 솔직히 공감하였지만 화가 날 정도로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조건을 걸었지만 무조건 오케이라고 외친 건 잘못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김혜수의 말대로라면 아마 지금까지도 갚지 못 하였을거라는 생각도 했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편하게 살지 못 했을거라고도 생각이 든다. 그리고 허준호와 유아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둘 다 힘들었고 괴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유아인은 자신이 성공은 하였지만 자신만 성공하고 나라가 망해가서 더욱 더 묘한 감정에 시달렸을 것 같고 허준호는 같이 공동사장이던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고 자신도 지쳐만 가면서 힘들었을 것 같다. 한편으로는 허준호는 가족들을 생각해서 자살을 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간다. 그거를 보고 대단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정말 뭉클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 그리고 인물은 김혜수이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국민들을 조금 더 위하는 사람인 것 같았다.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실업이 일상이 되는 세상 그런세상을 오게하면 안됩니다 라는 대사가 제일 인상이 깊었다 왜냐하면 지금도 비정규직은 늘어나고있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더 많기 때문이다. 금모으기 운동의 장점은 시민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금모으기 운동을 함으로서 나라가 조금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공동체가 아닌 개인에게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는 imf를 겪어보지는 않아서인지 이해는 잘 안 되고 어려웠던 영화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며 imf가 다시 한번 또 오면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HS영화에 나온 주요인물들의 상황(국가부도에대한것, imf)에대해 내입장은 먼저 김혜수는 많은사람들이 피해 없이 살아가길 바라는 입장이고 조우진은 잘사는 사람들을 살리고 살아있는 대기업을 살리자는 입장이였다 나는 두입장 모두 이해가 간다. 그런데 둘중에 고른다면 김혜수입장이 더 마음이 간다. 나라는 국민에 의해 돌아가야한다 그런데 국민들이 무너진다면 나라도 무너질수 있기때문이다.그리고 유아인은 자신은 상황을 예측해 역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허준호는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던것들이 다 무너지고 힘들고 같이 마음까지 무너졌을것이라고 생각한다또 imf로인해 그당시에 나라피해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을것이다 하지만 imf로 인해 금모으기 운동도 하게되고 다시 경제 회복을 할수있었던 계기가 되었다.이 영화에대해서 기억남는 장면, 대사, 인물은 조우진의 연기 연기 마다 인상이 남았다그 상황에 연기가 너무 잘맞고 자연스러웠다. 그 장면중 하나를 꼽는다면 김혜수를 무시하며 비하를 할때 짜증이 났지만 연기가 너무 좋았다.마지막으로 이영화에 대해 내 생각은 영화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다시금 역사를 배운기분이고 그때의 상황을 잘 표현한것 같아서 좋았다.영상미나 영화배경 음악도 자연스럽게 잘나왔고 상황 전개도 잘맞아서 좋았다.DS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끝 부분에 유아인의 씁쓸하고 허탈한 웃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결국 자신의 예측이 맞았고 많은 돈을 얻었지만마음 한 구석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에 얻은 성공이라는 생각에 진정으로 기뻐하고 행복할 수는 없었을 것 같다.하지만 내가 유아인이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미처 생각지 못하고 마냥 좋아했을 것 같다.그리고 소규모 공장을 운영하는 허준호는 공장이 망해가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허준호는 집도 내놓으며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지만 부동산 가격도 폭락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죽고 싶어도 자신이 책임져야 할 가족 생각에 죽지 못 한다. 이 때 허준호는 엄청난 책임감과 불안감에 시달렸을 것 같다.그리고 결국엔 동생에게 돈을 빌린다.동생에게 돈을 빌릴 때 허준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쓸쓸함과 괴로움, 그리고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도 함께 공존했을 것 같다.내 생각에는 이 영화에서 가장 불쌍한 역이 허준호가 아닐까 싶다. Category: 특화수업2018년 12월 13일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올라트예술학교 CCM공연 : ‘좋은이웃콘서트’NextNext post:올라트프로젝트 : After Christmas 뮤직비디오Related Posts올라트 재학생 창작곡 ‘Poor Love’2023년 6월 22일영화 ‘오베라는 남자’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2023년 5월 23일영화 ‘유령’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2023년 5월 16일영화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2023년 4월 26일영화 ‘헝거(HUNGER)’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2023년 4월 18일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솔직후기 : 예술과 뛰놀다2023년 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