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I will be back.”이라는 대사를 기억하시나요?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함께 관람해 보았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스포일러 주의)
1. 주인공들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고 공격하는 미래로 부터 인류를 구하려 싸웁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세상을 지배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JH
만약 그뒤 배후에 인간이있다면 가능할것이라 생각하지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사람을 지배할것이라곤 생각이 안든다. 그이유는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는것이기떄문에 인간이 배후에서 지배에 대한 학습을 안한다면 불가능할것같다.
YC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최근에 나온 로봇이나 Ai들이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자신만의 자아가 생기고 있다고 연구결과가 조금식 나오고 있고 연구진들도 가능성은 없지 않아 있다고 말하고 있기에 저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지금은 힘들겠지만 미래에는 조금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DS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도 사람이 만든 것이고 사람이 입력한 정보만 알며 그 분야에서만 지능을 쓸 수 있기에 그 밖의 내용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스스로 인간을 지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 감명깊었던 인물, 장면, 대사 등을 떠올려 발표해 봅시다.
JH
운명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개척하는 것이다. 라고 대니가 말했던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이유는 세상 누가 내운명이 이렇게될것이라고 점을찍지않고 그운명을 만드는것은 내자신의 길이고 선택이니 결국 운명은 내자신이 선택해야하는 길인셈이다
YC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사라코너’가 미래의 반역군의 대장이되는 ‘대니’에게 “니가 존이였어”라며 자신의 아들인 ‘존’을 기억하며 ‘대니’도 자신의 아들처럼 지켜주고 또 자신의 아들을 다시 회상하며 슬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DS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터미네이터였다. 터미네이터가 대니, 사라, 그레이스와 함께 싸웠는데 몸이 계속 파괴되면서도 끝까지 싸우고 마지막에는 본인을 희생해서 적 터미네이터를 죽였다. 그때 터미네이터가 조금 멋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