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을 감상한 후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줄거리
불가능한 꿈, 그 이상의 쇼!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스포일러 주의)
1.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을 감상한 후 각자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명장면을 뽑아 소개해봅시다.
선홍 : 서커스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서커스에 불을 질렀을때 필립은 앤을 구하러 가고 바넘은 필립을 구하러갔을때 서로를 그만큼 생각한다는 뜻인것 같아서 감동적이였다. 또 노래 도중에 행동이나 물건 등으로 박자맞추는게 참신했다.
혜림 : 내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인물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행동들이
박자에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고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에스더 :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영화의 명장면은 아빠가 해고된 뒤 집에 와서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초를 켜서 별 처럼 예쁘게 만든 다음 소원을 비는 장면이 뭔가 몽글몽글 행복해보이고 언니가 빌었던 발레슈즈 소원이 나중에서야 이뤄져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또 가족간의 사이도 너무 가깝고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라서 친근감이 느껴졌다.
하람 : p.t.바넘의 어린시절의 소년의 모습과 채러티의 어린 소녀의 모습의 장면이 나오는데,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낡은 집에 가는데 둘이 점점 크면서 편지를 전해주면서 서로 사랑하고 커셔 바넘이 채러티 에게 결혼하자고 찾아가는 모습이 로맨틱 하면서 순수한 모습이 있어셔 보기 좋았다.
한빛 : 오페라 가수 제니린드가 노래를 끝나고 바넘 한테 뽀뽀하는 장면이 기억난다. (화가났다, 짜증났다.)
2. ‘위대한 쇼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은 무엇인지 발표해보고 그 이유도 함께 이야기나누어 봅시다.
선홍 : 맨처음 니온 the greatest show 가 처음에 나온게 정말 구성을 잘 짠것 같았다. 처음에는 발소리 밖에 없다가 나중에 웅장하게 소리가 들리는게 좋았던 것 같다.
혜림 : This is me 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알고 있었던 음악이였는데도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음악을 듣다보니 멜로디의 웅장한 분위기와 함께 차별받던 사람들이 앞에 나와서 당당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몰입력도 강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에스더 :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ost는 this is me다. 이 영화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고 인상 깊은 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이게 나다 라는 의미가 지금까지 차별당하고 숨어 살았던 사람들에게 희망은 심어주는 노래라서 좋았던 것 같다.
하람 : 기억에 남는 영화 음악은 Thls ls me 있데 이유는 단장이 단원들을 무시하는데 단원들이 우리도 인격을 가진 사람 이라고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문을 박차고 나가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면서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한빛 : Rewrite the Stars 남자와 여자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슬프면서도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