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9월의 마지막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영화 ‘예스터데이’를 관람했습니다.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락밴드 ‘비틀즈’의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신선한 스토리에 주옥같은 명곡들이 더해져 눈도 귀도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줄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당신에게도 찾아온다면?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스포일러 주의)
1. 예스터데이를 감상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혹은 대사를 떠올려보고 발표해봅시다.
DS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잭이 존 레논에게 행복하냐 물었을 때 존 레논이 ‘매우 행복하다, 행복은 별거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기회가 될 때 모두에게 진실하게 말하면 된다’라고 대답한 게 기억에 남는다. 존 레논의 이 말이 잭을 바로 잡았다고 생각한다. 존 레논이 저런 말을 안 했다면 잭은 계속 비틀즈의 노래를 쓰고 엘리를 놓쳤을지도 모른다.YC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보다는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 ‘잭 말릭(히메쉬 파텔)’ 이 자신의 고향에서 공연을 하기 직전 세상에서 유일하게 ‘비틀즈’를 기억하고 있는 2명이 더 나타나 ‘잭 말릭(히메쉬 파텔)’에게 고맙다고 하며 “비틀즈 없는 세상은 너무나 슬플거 같다..”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 대사가 얼마나 ‘비틀즈’라는 밴드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줬고, 또 얼마나 많은 뮤지션들의 영광을 줬는지 알 수 있는 대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잭 말릭(히메쉬 파텔)’이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만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큰 충격을 주는 장면은 아니였지만, 배우의 싱크로율을 보고 놀라 그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SW
행복해지고 싶다고 ? 간단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서 사랑한다고 말해.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진실을 말해JH
주인공 잭말릭이 존레논에게 들은말중 행복해지고 싶다고 ? 간단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서 사랑한다고 말해.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진실을 말해 라고 한말이 마음에 제일 와닿은거같다. 이말처럼 사랑하는사람과 한평생을 함께한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다.
2. 감명깊게 들었던 영화 속 음악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DS
예스터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영화에서는 한 번밖에 안 나왔지만 제목이 예스터데이라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는다.YC
저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저 또한 비틀즈를 좋아하기에 많은 노래들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명곡들이 짧게짧게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나오는 ‘Hey, jude’ 는 좋았었습니다.SW
hey Jude, 그냥 좋았다JH
난 영화보며 나온노래중 솔직히 마지막에나온 헤이쥬드를 기다리고있었다. 비틀즈노래중 나에게 많은 뜻을준 노래이기도하고 노래 자체의 위로하는 가사도 굉장히 맘에들기 때문이다.
3. 내가 사랑하는 뮤지션을 소개해봅시다.
DS
아이유를 가장 좋아한다. 예쁘고 노래 잘해서 좋다.YC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뮤지션은 밴드 ‘메탈리카’와 ‘퀸’ 입니다. 이 두 밴드는 저의 음악 생활의 엄청난 영향을 준 밴드이고 제가 올드밴드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또 저의 음악 정체성인 메탈장르를 알게되고 계속 연주하게된 계기가 되었기에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입니다.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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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뮤직 소속의 한국의 래퍼. 정치인 장제원의 장남.
솔직한 가사와, 재능이 좋다.JH
The Chainsmokers와 HONNE 라는 이 두 그룹을 좋아한다.이 그룹들의 공통점은 두 사람이 각자 포지션을 잡고 음악을 한다는것이다. 하지만 다른점이라면 R&B와 EDM의 차이라는것이다. 하지만 이 두그룹 모두 좋은 가사와 좋은 음악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는 잘알고 있으므로 이 두그룹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