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트예술학교입니다. 이번 주 예술과 뛰놀다 시간에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었던 금융스캔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블랙머니’를 관람했습니다.
예술과뛰놀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
줄거리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토크톡톡
예술과 뛰놀다 수업 후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시각을 넓히는 시간.Talk & listen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업.
(스포일러 주의)
1. 이 영화의 명장면, 명대사를 떠올려봅시다.
JH
형사법 제 234조 누구든지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 라고 양민철검사가 영화에서 두번 말했던것이 기억이난다. 첫번재는 같이 수사를하며 밥을먹을떄 했었고 두번째는 양민철검사가 믿던 이하늬와 검사들이 결국 권력에 따라 움직이거나 돈에따라 움직일때 배신감에 시위대앞에서 증거물을 보여주며 했던말이 제일기억에 남는다 이게 정의로운 공무원의 정신에 곡 필요한 사항인거같기떄문이다.
YC
제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양민혁(조진웅)’이 ‘대한은행’ 매각이 체결되자 체결장소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앞에 무대에 올라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증거를 가지고 시위대 사람들에게 이때까지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모든 증거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중 가장 시원하고 또 배우’조진웅’님의 연기력이 더 돋보이는 장면이였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생각하는 ‘블랙머니’란 무엇인가요. 반대로 ‘깨끗한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발표해봅시다.
JH
블랙머니의뜻은 합법적인 돈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얻은 돈인것같다. 반대로 깨끗한돈은 내가 내노력으로 합법적으로 일을하여 번돈이 깨끗한돈 또는 피와땀으로 만든돈이 아닐까싶다. 돈은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되고 누군가에겐 행복 누군가에게는 불행 이될수있는 판도라의 상자와같다고 생각한다.
YC
저의 관점에서의 돈은 가치있는 물건이면서 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드는 물건인거 같습니다. 조절을 잘하고 관리를 잘하면 정말 좋은 물건이고 삶의 가치를 높여주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나의 인생을 망칠 수 도있기 때문입니다.